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틀렸다고 오해하기 쉬운 한국어 (문단 편집) == 설명 == 출판사의 교열 담당자들이나 상사들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로서 [[언어의 사회성]] 등으로 말미암아 [[자주 틀리는 한국어]]와 더불어 규정에 신경 쓰지 않고 그저 본인에게 익숙한 대로 생각하거나 올바르게 쓰려고 하지만 예외 규정이 있는 것, 또는 규정이 변경된 것을 모르거나 규정을 지나치게 생각해서 올바른 표현을 그른 표현으로 오해하는 사례도 간혹 벌어진다. 그른 표현임을 알고도 자존심 때문에 인정하지 않거나 일부러 그른 표현으로 바꾸는 사례도 있고, 외국어에 지나치게 치중한 등으로 말미암아 규범상은 옳은 번역임에도 [[오역]]으로 오해하는 일도 있다. 표준어이며 문법 문제가 없는데도 관성의 법칙처럼 문법 의식을 버려서까지[* 이는 문법화의 원인으로 볼 수도 있다. '[[번역체 문장/영어·일본어 공통 번역체]]' 문서에 적힌 일부가 이 예시인 셈.] [[동의어]]/유의어 가운데 덜 쓰이는 건 멀리하고 더 쓰이는 건 가까이하는 작성자도 있고(무시되다→무시당하다 등),[* 이는 은연 중 [[메이저부심과 마이너부심|메이저부심]] 또는 은연 중에 [[은어(언어학)|은어]]로 치부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고, [[이음동의어#쓰임|용법과 뉘앙스까지 완전히 같은 말]] 가운데 어느 한 쪽이 [[사어]]가 되기 쉬운 원인이기도 하다. 또한, 어찌보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비판#어휘력 및 문해력 감소|어휘력 감소]]의 원인으로 볼 수도 있는데, 어휘력 증가에 도움을 주고자 다수 화자에게 익숙치는 않을 표현을 쓰는데 선술된 것처럼 해당 표현이 그다지 안 쓰인다는 이유로 배척하는 것이 있다.] 학교 문법이나 외국어 대상 교육 등에서는 거의 안 쓰이는 표현을 아예 그른 표현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규범주의와 기술주의]]로 따질 때, 자주 쓰이는 표현에는 기술주의를, 거의 안 쓰이는 표현에는 규범주의를 [[이중잣대|적용하는 셈.]] 특히 언론인들이 사용/활용을 기피하는 말은 격이 낮아 보이게 되어 일반인들도 기피하기 쉽다. 언론인들의 일이 중요한 것. * 범례 (오해되기 쉬운 옳은 표현) → (오해된 결과로 쓰이는 표현) ★: 그른 표현에서 올바른 표현으로 바뀌어 혼동하기 쉬운 사례. ◆: 올바른 표현을 틀렸다고 오해하면서 그른 표현을 맞았다고 오해하기 쉬운 사례([[자주 틀리는 한국어/목록]]에도 있는 사례). 대개는 [[맞춤법]]과 관련된 사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